워시엔조이

Info

Project Brief

본 작업은 개인적인 모의 작업물입니다. 워시엔조이는 빨래와 더불어 문화를 즐기라는 뜻을 가진 셀프 빨래방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바쁜 생활 속 뜻밖의 여유가 있는 곳이란 가치를 지향하는 워시엔조이를 위한 리브랜딩 프로젝트로 개인적인 모의 작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본 리브랜딩 작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문화로써 ‘빨래’라는 행위에서 시각적인 즐거움을 드러내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Client: Washenjoy
Date: 2017년 September 1일
Services: Brand Identity Proposal

Concept

Washenjoy are aiming for a platform of life

인류가 문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 부터 빨래는 인간의 문화, 삶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위생학적 의미 뿐만 아니라 하얗게 빨린 옷은 계급적인 상징이 되기도 했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빨래는 하루 종일 펼쳐지는 레크레이션 중 하나였습니다. 옛 우리 조상들도 이웃들과 함께 강어귀에 모여 빨래를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정답게 나누며 빨래의 고됨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세탁기라는 기계로 대체되어 빨래라는 행위는 그저 일상에서 행해지는 지루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고 이전처럼 강가에 앉아 사람들과 수다를 나누며 고되게 빨래의 시간을 보낼 수는 없습니다.

워시엔조이는 그 예전 빨래터가 가진 부수적이지만 중요한 기능인 ‘즐거움’, ‘삶을 나눔’을 지향합니다. 즉 기계가 무심하게 돌아가는 셀프 빨래방이 아닌 빨래에 즐거움을 더하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삶의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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